국사책에서만 보던 선사시대, 이제는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만나요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보고 배워요.

국사책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신석기시대의 움집과 빗살무늬 토기를 포함한 다양한 도구들을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보고 배워보아요. 유적지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도와줄 문화유산해설 선생님도 있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유적지로 온 가족 다 같이 나들이를 떠나보아요.

[서울 암사동 유적]의 특별한 매력 3가지

사진으로만 보던 움막, 토기들이 눈앞에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선사시대 사람들의 주거지인 움막과 토기 등 다양한 생활도구들을 직접 눈으로 보아요. 실제 움집터를 발굴 조사한 곳에서 2m가량의 흙을 덮어 복원한 움집들도 살펴보고, 실제 움집보다 1.5배 크게 만든 체험 움집에는 직접 들어가 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선사시대에 사용했던 다양한 토기, 농경, 수렵, 채집 도구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관은 리모델링 중이라 아쉽게도 12월까지 휴관한다고 합니다. 대신 야외에 전시된 다양한 움집들과 선사시대 생활을 복원한 모형들을 보는 것도 즐거울 거에요.

시원한 강바람이 솔솔 부는, 한강 옆에 넓게 펼쳐진 유적지

한강 유역 최대의 집단 취락지를 복원한 유적지답게, 넓은 부지의 유적지 안에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실내 관람을 답답하고 지루해하는 아이들도, 이곳 암사동 유적에서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탁 트인 유적지를 맘껏 돌아다니며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의 나들이 장소와 아이들의 역사교육까지 한 번에 가능한 암사동 유적으로 놀러 오세요.

아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도와줄 문화유산해설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유적지와 움집의 해설을 도와주는 문화유산해설을 무료로 진행한답니다. 해설 선생님이 나눠주는 간단한 문제지와 함께, 유적지를 구역별로 둘러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관람을 즐겨보세요.

 

서울 암사동 유적, 어떻게 이용하나요?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155)
입장료
어린이 (7세 ~ 18세) 개인 300원 / 단체(30인 이상) 200원
어른 (19세 ~ 64세) 개인 500원 / 단체(30인 이상) 400원
이용시간
매표 시간 09:30 ~ 17:30
관람 시간 09:30 ~ 18:00
휴관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주차안내
이용시간 09:30 ~ 18:00
경차 1000원, 소형차 2000원, 대형차(25인승 이상) 4000원
전화
02-3425-6520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구 서울 암사동 유적 방향 도보 15분
버스
340, 3411 삼성광나루아파트 정류장 하차 (도보 약10분)
 

생생한 선사 유적 체험의 장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오세요.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서울암사동유적

첨부파일: 
Image icon 세계유산등재1.jpgImage icon 세계유산등재2.jpgImage icon 서울암사동유적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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