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포트 vol.16] 왜, 가족센터인가: 가족을 돌보는 공공의 방식

작성일 : 2026.03.31
행사일시/기간 2026-03-31 15:00
[이슈리포트 vol.16] 왜, 가족센터인가: 가족을 돌보는 공공의 방식

안녕하세요, 서울시가족센터입니다.
Vol.16
왜, 가족센터인가: 가족을 돌보는 공공의 방식
가족센터 실무자를 위한 [이슈리포트: 요즘가족] 구독하기
[가족센터 이슈리포트: 요즘가족]은 가족센터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 중 하나를 선정하여 칼럼, 기사, 실제 사례, 정보 등 가족센터 실무자 업무에 영감이 되어줄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2026년 이슈리포트의 첫 번째 주제로 "왜, 가족센터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하고있는 일의 의미를 돌아보고 가족센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이해하는 것은, 매일의 업무를 보다 분명한 가치와 시선으로 마주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이슈리포트 vol.16]에서는 가족센터의 존재 이유를 우리 고유의 기능인 '가족 단위 돌봄'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실무자 여러분이 가족센터의 고유한 의미와 역할을 다시 돌아보며, 자신의 자리와 업무의 가치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미리보기
[전문가 칼럼] 
  • "가족을 돌보는 사회, 그 중심에 가족센터가 있다"
      _고선주(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조교수)
  • "가족관점에 기반한 모든 가족을 위한 가족센터의 정체성"
     _이나련(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가족센터 이모저모] 
  • ☘️ 2026 가족을 돌보는 '가족센터'의 방식
  • 📌 2026 지금, 서울가족 돌봄의 모습은!
  • 🧑🏻‍💼 실무자도 돌봄이 필요해
 
[이슈클립]
  • 가족정책 5년 계획 나왔다...성평등가족부, 공청회 통해 의견 수렴
  • 다양한 가족 포용하는 버팀목 '가족센터'
  • 가족센터, 우리 사회 돌봄 패러다임 바꿀까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 곁에 가족센터! 나의 곁에 가족센터!
전문가 칼럼에서는 가족센터가 복지 현장 안에서 맡고 있는 고유한 역할과, 왜 반드시 필요한 기관인지 가족 전문가의 시선에서 살펴보는 두 편의 칼럼을 담았습니다. 가족센터가 모든 가족을 어떤 관점으로 만나고 지원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가족 돌봄이 어떤 방향으로 확장되어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번 칼럼이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을 만나고 돌봄을 실천하며 오늘도 애쓰고 계신 실무자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족센터에서 가족을 만나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족의 어려움은 대개 한 가지 이유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이의 문제로 시작된 상담이 부모의 양육 부담으로 이어지고, 그 뒤에는 부부 갈등이나 경제적 어려움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가족의 삶은 여러 요소가 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서비스나 제도로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지원하는 일은 단순히 특정된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가족의 삶을 함께 살펴보고 필요한 도움을 종합해서 연결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우리는 다시 묻게 됩니다. 왜 가족센터이어야 할까요?

 

... 많은 지원기관들은 특정 대상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아동, 노인, 장애인, 청소년처럼 지원 대상에 따라 제도와 서비스가 나뉘어 있는 구조입니다. 반면 가족센터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합니다. 부모교육,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지원, 공동육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삶 전반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어떤 가족에게 가족센터는 부모 역할을 배우는 곳이고, 어떤 가족에게는 갈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담 공간이며, 또 다른 가족에게는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공동체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 현장에서 가족을 만나는 사람들 

이러한 역할 뒤에는 가족센터 실무자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실무자들은 매일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가진 가족들을 만납니다...

가족센터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이원화되어 추진된 가족서비스를 하나의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포괄적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14년부터 통합센터 운영이 꾸준히 추진되어 왔습니다.

 

... 보편적, 포괄적, 예방적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의 가족센터

현장에서 고민하는 주요한 부분은 다른 기관과의 중복성, 즉 가족센터의 정체성에 대한 부분일것입니다. 특정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경향이 있어 이미 선별적 복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대상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 현장에서 이러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족관점을 가진 가족지원전문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가족센터의 정체성은 수혜적 차원에서 선별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가족관점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며, 가족돌봄사업 역시 가족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센터에서 추진하는 가족돌봄사업은 단순한 대리돌봄서비스 제공을 넘어, 가족구성원이 돌봄 역할을 수행하며 겪는 어려움이나 가족관계속에서 나타나는 가족돌봄의 역동성을 함께 고려하는 등 가족관점에 기반하여 추진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센터는 가족관점에 기반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핵심 전달체계입니다. 따라서 가족센터는 이러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모든 가족을 포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 가족센터 이모저모에서는 가족센터가 가족을 만나고 돌봄을 전하는 방식, 서울지역 곳곳에서 운영하는 가족 돌봄의 사례, 그리고 실무자를 위한 돌봄까지 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 가족을 돌보는 '가족센터'의 방식
  • 📌 2026 지금, 서울가족 돌봄의 모습은!
  • 🧑🏻‍💼 실무자도 돌봄이 필요해 [2분기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 가족을 돌보는 '가족센터'의 방식
📌 2026 지금, 서울가족 돌봄의 모습은!
☝🏻가족공유시간 '문화' 조성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가족센터는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넘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족 축제, 캠페인 등 건강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지역사회 안에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서초구가족센터 <쑥쑥 가족 미니 운동회>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4월 미니 운동회에서는 장애물 통과, 섬 건너기, 라인 길 걷기, 협동 게임 등 다양한 신체 놀이 활동을 진행합니다. 회기별 연령대가 맞는 8가족이 만나 함께 미니 운동회를 가지며, 아이 신체 발달과 협동심 발달을 돕습니다. 
강남구가족센터 <가족 사랑 캠페인>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일상에서 온 가족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월에는 우리 가족이 이뤄내고 싶은 것과 일어날 것 같은 대박 사건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역량'을 키우는 돌봄 
가족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센터는 가족이 겪는 다양한 변화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의 힘을 키우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손자녀 돌봄 조부모 지원 프로그램과, 남성양육자가 주인공인 아자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용산구가족센터 <할머니, 할아버지 힐링보따리>
영유아 손자녀를 더욱 '잘' 돌보고자 모인 조부모를 지원합니다. 총 6회기 중, 두 번의 회기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노래교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동대문구가족센터 <아자, 클래스>
남성양육자의 돌봄을 지원합니다. 아빠와 자녀가
토요일마다 음악활동, 숲·카약 체험, 비누 만들기와
과일산도 만들기를 함께하며 관계를 쌓아갑니다.
👌🏻'연결'로 확장하는 돌봄 
가족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임과 네트워크를 만들어갑니다. 자조모임을 통해 개인의 돌봄을 공동체의 돌봄으로 확장시키며,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형성합니다. 이웃이 함께 육아하는 돌봄품앗이와 엄마와 엄마가 양육 정보를 나누는 관악정보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영등포구가족센터 <2026 돌봄품앗이>
가까운 지역 이웃과 육아를 함께합니다. 3~4가족이 월 2회 이상 품앗이 그룹 유형에 따라 돌봄, 체험, 독서, 봉사, 교육, 상담 등 활동을 진행합니다.
관악구가족센터 <2026 관악정보서포터즈>
한국인 여성양육자와 결혼이주민 여성양육자의 만남. 월 1~2회 서로 다른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달립니다. 그룹 러닝으로 교육·문화·건강·의료 정보 등 자녀양육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실무자도 돌봄이 필요해
  - 2026년 실무자, 다문화실무자를 위한 서울시가족센터 2분기 교육

🗂️ 1분기 이슈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이슈를 모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해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한겨레] 가족정책 5년 계획 나왔다...

성평등가족부, 공청회 통해 의견 수렴

📰[농촌여성신문]

다양한 가족 포용하는 버팀목 '가족센터'

📰[오마이뉴스] "가족센터가 전국 3곳이던 시절"

가족센터, 우리 사회 돌봄 패러다임 바꿀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힘이되는 시민 댓글"

가족 곁에 가족센터! 나의 곁에 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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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센터: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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