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후기
-
[서울가족학교 후기] 결혼 생활을 위한 방지턱, 예비부부교실 2021.12.31 | 신혼부부교실 결혼 생활을 위한 방지턱, 예비부부교실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예비부부교실 우수 (양천구센터/김명종)
-
[서울가족학교 후기] 안 되는 것을 되게 해준 ‘2021 서울가족학교’ 2021.12.31 | 예비부부교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해준 ‘2021 서울가족학교’
-
[서울가족학교 후기] 그렇게 가족이 된다 2021.12.31 | 패밀리셰프 그렇게 가족이 된다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전체부문 대상 (원천보/강남구센터) 아내는 토요일 아침에 뭘 같이 해야 한다며 그날만큼은 일찍 일어나 주길 부탁했었다. 하지만, 전날 늦게까지 영화를 보느라 달콤한 침대의 유혹을 떨쳐 내기는 쉽지 않았다. ‘그냥 좀 혼자 하면 안 돼?’ ‘맘대로 해라’ 차가운 한마디를 던지고 방문을 쾅 닫고 나갔다. 문밖에서 아내의 한숨 소리가 들려온다. 절대 맘대로 해선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 겨우 세수를 하고 무거워진 눈꺼풀을 치켜세워 본다.
-
[서울가족학교 후기] 둘이 먹었던 팟타이! 이젠 넷이서 함께! 2021.12.31 | 패밀리셰프 둘이 먹었던 팟타이! 이젠 넷이서 함께!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패밀리셰프 우수 (마포구센터/설규주) 1. 마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리 가족의 만남
-
[서울가족학교 후기] 우리 가족의 강점 피자 2021.12.31 | 패밀리셰프 우리 가족의 강점 피자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패밀리셰프 우수 (강서구센터/최효정)
-
[서울가족학교 후기] 온 가족 출동! '패밀리셰프, 반갑다, 고맙다, 기쁘다' 2021.12.31 | 패밀리셰프 온 가족 출동! '패밀리셰프, 반갑다, 고맙다, 기쁘다'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패밀리셰프 최우수 (관악구센터/변정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 글귀는 내가 좋아하는 구상 시인의 <꽃자리>의 첫 구절이다. 그리고 이번 패밀리셰프를 함께하고 난 후 내가 느낀 감정이기도 하다. 반갑다.
-
[서울가족학교 후기] 아빠 역할의 중요성 2021.12.31 | 아버지교실 아빠 역할의 중요성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아버지교실 우수 (노원구센터/이재진) 두 아들을 둔 아빠의 삶은 쉽지 않다. 맞벌이 부부이고 양가 부모님도 지방에 계시거나 몸이 불편하셔서 육아에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와이프와 난 일/육아를 온전히 둘이서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다. 아이들은 첫째는 7살, 둘째는 4살이며 이 둘은 절대로 지치지 않는다. 아파트에 살고 있다 보니 아래층 집에 죄송한 마음에 작지만 선물을 전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심지어 그분들이 불만을 제기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래야 할 것 같았다.
-
[서울가족학교 후기] 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한 걸음 2021.12.31 | 아버지교실 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한 걸음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아버지교실 우수 (구로구센터/박이삭)
-
[서울가족학교 후기] 아버지교실 참가 후기 2021.12.31 | 아버지교실 아버지 교실 참가 후기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아버지교실 최우수 (성동구센터/유병배)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삶의 여정을 헤쳐 나아가는 데 있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현실을 극복해 나아가고 있는 한 가장으로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버티고 견디며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과 남편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에 있어서 그리 넉넉하지 않는 살림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정을 책임지고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
[서울가족학교 후기] 서울가족학교 수업을 마치고 2021.12.31 | 청소년기부모교실 서울가족학교 수업을 마치고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청소년기 부모교실 우수 (노원구센터/장영미)
-
[서울가족학교 후기]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청소년기 부모교실 4주차 강의를 듣고 2021.12.31 | 청소년기부모교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청소년기 부모교실 4주차 강의를 듣고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청소년기 부모교실 우수 (성북구센터/조난영) 몸과 마음이 병들다. 아이가 언제부턴가 이상해졌다. 늘 거실에 나와 있던 아이가 자기 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았고 웃음이 그렇게 많던 아이가 도통 인상만 쓰고 다녔다. 일주일에 세 번 등교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아침마다 온갖 투정을 부렸다. 참고 참다 한마디 잔소리하는 날이면 내 목소리보다 더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냈다. 분명 아이가 이상해졌다. 보통 이것을 사춘기라고 하는 것 같은데 열세 살 초등 6학년에 이 정도라면 나는 이 아이를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
[서울가족학교 후기] 무화과같은 청소년기 부모교육 2021.12.31 | 청소년기부모교실 무화과같은 청소년기 부모교육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예비부부교실 우수 (양천구센터/김명종) 여름 끝자락, 가을을 열 때쯤 만나게 되는 과일이 있다. 바로 무화과이다. 무화과나무의 열매인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아 ‘무화과’(無花果)라 불린다. 사실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게 아니라 열매 속에서 꽃을 피운다.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며 농약을 치지 않는 과일이라 그냥 흐르는 물에 닦은 후 무르기 전에 바로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