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묶을때마다 즐거움이 가득해요.

작성일 : 2011.12.21

소속 소속 : 서대문구 가족봉사단 유성희, 안희성, 안희수 2011. 8. 27 "봉원사 수업" 그날은 봉원사 뒤 안산에서 봉사 및 수업이 있던 날입니다. 자연생태체험 수업중 선생님께서 문제를 낼때마다 맞추는 친구들에게 머리카락을 하나씩 묶어주어 마지막에 가장 많이 맞춘 친구에게 큰선물을 주신다고 하셨다. 처음엔 남학생들이 쑥스러워 창피해 하였으나 서로 문제를 더 많이 맞추기 위해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에 귀를 쫑긋, 손을 번쩍 ! 그 어느날보다 더웠지만, 더위를 잊고 열심히 수업에 임할수 있었다. 청소를 하며 진행한 수업으로 자연을 깨끗이 했다는 보람과 함께 은행열매로 만든 이쁜 핸드폰 고리까지 선물로 받아와 즐겁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이였다.

Image icon DSC00441.jpg
TOP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