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름지기가족봉사단

작성일 : 2011.12.21

일광실버센터에서의 목욕봉사 및 아로마 마사지가 3년이 되어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특히 사진속의 어르신은 항상 손수건으로 싼 보따리를 들고 다시니며 말씀없이 웃으시며 우리를 반기신다. 한 번은 "어르신, 안녕하셨어요? 보고싶었어요."하고 인사했더니 한참을 눈을 맟추시더니 울먹이시며 "나도 보고 싶었어."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나도 아이들도 당황하였으나 뭔가 가슴속에서 뭉클거리며 나또한 눈물이 나오려해 할머니를 안아드렸다. 일광실버센터에서의 목욕봉사 및 아로마 마사지가 3년이 되어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특히 사진속의 어르신은 항상 손수건으로 싼 보따리를 들고 다시니며 말씀없이 웃으시며 우리를 반기신다. 한 번은 "어르신, 안녕하셨어요? 보고싶었어요."하고 인사했더니 한참을 눈을 맟추시더니 울먹이시며 "나도 보고 싶었어."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나도 아이들도 당황하였으나 뭔가 가슴속에서 뭉클거리며 나또한 눈물이 나오려해 할머니를 안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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