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기존 일반 행정 중심의 동주민센터가 아닌, 주민복지와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변경한 것으로 서울시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동네주무관', '마을사업전문가', '복지플래너', '복지상담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플래너'가 출산가정, 빈곤 위기 가정, 65세 도래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을 발굴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주도록 한다. 풍부한 경력과 정보를 가진 사회복지공무원을 '복지상담전문관'으로 배치하여 하나의 창구에서 상담하고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동네주무관'이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모으고 연결하며, '마을사업전문가'는 이웃 주민들을 서로 연결하고 서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복지 생태계를 만든다. 

 

http://human.welfar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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