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인가구영화제 성황리 개최 (현장 스케치)

2019 1인가구영화제 성황리 개최

지난 10월 18일-19일 이틀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제 1회 ‘2019 1인가구영화제’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인식 확대 및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한국독립영화협회의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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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1편 접수, 16편 상영! 400여명의 관객 참여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출발한 1인가구영화제는 첫 회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341편의 작품이 공모되었고 이 중 16편의 상영작을 결정, 총 5편의 작품에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이틀간 상영된 16편의 작품들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약 400여명의 관객이 함께했습니다. .

매 상영 섹션마다 GV 진행, 1인가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진행

매 상영회마다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는 상영작 감독 및 배우들이 참여하여 영화에 대한 보다 깊은 이야기와 1인 가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인가구영화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첫 회로 진행된 이번 1인가구영화제는 1인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이 함께 모여, 1인가구에 대한 서로 시선과 나아길 길을 모색하는 등 1인 가구의 오늘을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변화하는 삶의 모습 속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는 ‘1인가구영화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본선경쟁작 16편] (가나다 순)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방성준), <기대주>(김선경), <나의 새라씨>(김덕근), <망치>(최서윤), <손과 날개>(변성빈), <안부>(진성문), <야간근무>(김정은), <언데이터블 우먼>(조유경), <엄마와 뻐꾸기 시계>(유재희, 민지혜), <오래된 시계>(유지민), <잔을 채우는 동안>(양승욱), <조안>(김지산, 유정수), <졸업>(한태희), <캣 데이 애프터눈>(권성모), <토요일다세대주택>(전승배), <혼다, 비트>(양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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