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워킹맘&대디 9월 온라인프로그램 : 우리가족 사랑의 언어특강

행사안내
센터명	관악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행사일시	2020-09-19 13:30 ~ 2020-10-10 15:30
접수기간	2020-09-02 10:00 ~ 2020-09-16 17:00
참여대상	워킹맘대디 부부 8커플 & 자녀
참가비	0원
참여인원	선착순8명
진행상태	모집완료	회기수	3
진행문의	02-883-9383, 070-5030-5422
진행장소	온라인

목록보기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언어(방식)가 따로 있다는 걸 아시나요?

최근 사랑받는다고 느낀 적이 언제인가요? 맞벌이에, 집안일에 너무 바빠 정작 부부간에,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은 자꾸만 뒷전이 되었나요? 함께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시겠다면, [우리가족 사랑의 언어특강]을 신청해 보세요. 각자의 사랑의 언어를 찾고 배우며 사랑하는 사람이 진짜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상대의 언어(방식)로 표현하다보면 어느새 알콩달콩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이 될 수 있을 거에요!

1주차. 사랑하는 사람의 언어로 소통하기

먼저 부부가 중심이 되어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찾아보고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 배워봅니다.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인정하는 말, 스킨십중 당신의 제1의 언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배우자의 언어는 무엇일까요? 부부이지만 서로 사랑을 느끼는 언어가 다를 수 있다는 데 그럼 어떻게 해야 사랑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2주차. 관계를 회복하는 사과의 언어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99번 잘해왔는데 단 1번의 실수로 누군가를 실망시켰을 때 그 좌절감과 당혹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아마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거에요. 분명히 사과했는데 또 용서했는데 여전히 생각나고 마음의 앙금이 남을 때가 있어요. 쿨하지 못하고 마음의 그릇이 작아서 일까요? 지나치게 기억력이 좋아서 일까요? 바로, 사과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사람마다 사과의 언어(방식)이 다르기에 다툰 후 잘 화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가족 관계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3주차.부모님은 나를 얼마나 사랑할까요?

자녀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부모의 마음은 아마 하늘만큼 높고 바다와 같이 넓고 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의 사랑의 언어에 대해서도 배우고 자녀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아이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부모님의 모바일기기로 공식 온라인 진단을 진행하고 아이와 함께 사랑의 언어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