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족학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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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워보는 "가족으로 사는 법"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가족과의 일상이 건조하고 답답하신가요? 지금이 최선은 아닌 것 같은데 방법을 몰라 막막하신가요? 사실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남편도 남편이 처음이랍니다. 우리 모두 알면서 태어난 게 아니니까 살면서 배워야겠죠. 모두가 서툴지만 어디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가족으로 사는 법, [서울가족학교]에서 가르쳐 드립니다.

25개 자치구의 다양한 프로그램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합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입맛대로 골라서 신청해 보세요. 집에서 가까운 자치구 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예비부부부터 중·노년기 부부까지 지금 우리 부부, 우리 가족에 딱 맞는 내용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생애주기에 맞추어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부부관계, 부모·자녀 관계, 가족 관계를 행복하게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세요.

전문가들이 만든 믿을 수 있는 과정을 무료로

서울가족학교는 가정/가족 관련 분야 학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과정을 사전 신청하신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1년에 몇 번을 들어도, 모두 무료입니다. 과정별로 수강 인원이 정해져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의 정보를 챙겨 보시고 원하는 과정은 미리미리 신청해 주세요.

이번 교육으로 저희 부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맞벌이로 예전엔 퇴근 후 저녁 먹고  TV보다 씻고 잠자고 하루에 서로 말을 5마디~7마디 내외로 하던 저희 부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퇴근 후 밥을 먹고 1시간씩 산책을 하며 하루 동안 있었던 사소한 일들까지 함께 대화로 나누고 밖에서 가끔 애정표현도 나누고 사는 게 너무 즐거워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허전했던 내 마음의 초점을 찾아가는 길이 되었다. 감정도 시간도 물질도 내 주위의 사람도 아끼면서 소중히 생각하면서 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아이랑 여유 부리며 가족이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빠가 요리사가 되어 가족이 함께 요리한 시간도 의미가 있었고 각자 바쁜 일상 때문에 여유 없이 지냈던 시간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었고요.

 [서울가족학교],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참여대상

  • 예비부부교실, 신혼기 부부교실 : 서울에 거주 또는 생활 영역권(직장, 학교, 거주지 등) 커플 또는 부부
  • 아버지교실 : 서울시 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 어린이집, 학교
  • 아동기 부모교육 :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기 (8~13세) 자녀를 둔 부모
  • 청소년기 부모교육 :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기 (14~19세) 자녀를 둔 부모
  • 패밀리셰프 :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 (기업 및 공공기관, 어린이집, 학교별 신청 가능)

프로그램 신청방법

아래 버튼을 눌러 다양한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나에게 맞는 교육을 신청해 보세요.

문의 : 1577-9337

가족으로 사는 법,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법, [서울가족학교] 에서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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