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요리교실, [패밀리셰프]
우리 가족 다 함께 뭔가 같이 해 본게 언제였지?
아이들과 대화하고 추억도 만들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맞벌이에, 집안일에 바빠 정작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온전한 시간은 늘 뒷전이었나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도 무엇을 하면 좋을지 잘 모르시겠다면, 서울가족학교의 [패밀리셰프]를 신청해 보세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동등하게 요리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모두 함께 즐겁고 꽉 찬 시간 보내기
패밀리셰프는 가족 모두가 역할을 나누어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로컬 푸드로 장을 보고 요리하여 함께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는 짧지만 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감, 부모는 존중대화법을 얻어가는 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는 칭찬과 격려 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기르고, 부모의 사랑과 지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아이를 혼내거나 금지하지 않으면서도 맡은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존중하며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친해질 기회가 없던 이웃, 아이 친구들과 만나는 기회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이웃 가족을 만나고, 함께 요리하고 나누어 먹으며 친해질 수 있습니다. 잘 몰랐던 아이의 친구와 그 가족을 초대해 좋은 관계를 맺고, 내 아이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실수가 있어도 탓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가 중심이 되어 상호작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집안에 같이 살고 있기에, 가깝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말할 수 없었던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요리활동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것을 해주면 먹을 줄만 알았던 아이들이 진지하게 재료를 다듬고 썰고, 정리하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하고 좋았던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자녀와 함께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맛있는 것을 아이들에게 해주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패밀리 셰프를 통해 알게 되었다.
[패밀리셰프],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참여대상
만 5세 ~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서울생활 영역권 가족 (부모 자녀 동반)
문의 : 1577-9337
아이들의 요리 실력,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온 가족이 모이는 [패밀리셰프]에서 미처 몰랐던 행복을 발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