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버스]
소중한 사람의 속마음에 온전히 귀 기울이는 시간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살고 있나요? 바빠서 혹은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으로 표현하지 않아서 생긴 오해가 있다면,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속마음 버스]가 여러분의 이야기꽃을 따뜻하게 피워드립니다.
속마음 버스의 특별한 매력 3가지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
속마음 버스 신청자가 보낸 사연을 상대와 함께 듣고, 전문가의 안내 멘트에 따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대방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서로의 속마음에 온전히 귀 기울이면 표현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들, 서운했던 마음 모두 사르르 녹아 없어질 거에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세요
속마음 버스에 탑승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주시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부, 부모-자녀, 연인, 친구 사이 등 소중한 사람과 속마음을 나눠보세요.
서울의 야경까지 즐기세요
속마음 버스는 저녁 6시 20분부터 10시까지 여의도~마포대교~자유로~상암월드컵경기장 코스를 이동합니다. 반짝이는 서울의 밤을 바라보며 마음을 나누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거에요.
속마음 버스 어떻게 이용하나요?
- 장소
- 여의도역 2번 출구 앞(출발/도착)
- 탑승시간
- 1시간 40분
- 탑승 인원
- 2명씩 2팀 탑승 가능
- 신청방법
- 속마음 버스 신청 페이지(클릭)에서 사연과 함께 신청
- 운행시간
- 평일 1차 18:20~20:00, 2차 20:20~22:00
- 토요일 1차 16:00~17:40, 2차 18:20~20:00, 3차 20:20~22:00
소통과 공감의 버스 [속마음 버스]에서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세요.
이미지 출처 mediahub.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