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학교폭력, 아동학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우리 아이 안전망]

날로 무서워지는 세상, 아이들이 안전한 서울을 만듭니다

[우리 아이 안전망]이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07년 이후 5년간 48% 증가했고, 뉴스에는 아동학대 사건이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아이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낳은 아이를 안전하게 기르는 것 역시 중요하기에, 서울시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아이 안전망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아이 안전망 관련 이미지

아이 기르기 무서운 세상? 서울시는 우리 아이 안전망으로 해결합니다.

교통사고, 안전사고의 위험에서 아이들을 지켜줍니다

  • 2018년까지 전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지도사가 배치되며, 안심 등하굣길을 위해 통학 환경이 열악한 국/공립 초등학교는 스쿨버스를 운영합니다. (2018년 120개 교로 확대) 효과적인 안전 교육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1~2년생), 아동복지시설로 이동 안전 체험교실이 찾아갑니다. 지진, 가스/전기 화재, 유괴/미아 등 위험 상황, 차량 승하차, 보행 등 아이들이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우며 어린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고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동 안전 체험교실은 (재)한국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위탁 운영합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및 아동복지시설은 아래 문의처로 신청해 주세요.
  • 문의처: 02-405-5869

이동 안전 체험교실 상세보기

학교폭력, 저지르지도 당하지도 않도록 지켜줍니다

학교폭력 청소년은 시-교육청-검찰-경찰정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사전에 발굴하고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을 위한 1:1 상담, 쉼터 운영, 성 문제/인터넷중독/스마트폰 중독 등 주요 문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을 보호합니다.

집이 가장 무서웠던 아이들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켜줍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서울형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모든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포함하고, 어린이집/병원/아동복지시설 등 아동 관련 업무자들도 의무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전화 129를 운영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의 기능과 인력을 강화하여 아동학대 사건의 재발을 막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한 서울, 우리 아이 안전망으로 만들어 갑니다.


TOP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