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건강을 지키는 [1인가구 건강관리 지원]

혼자 살아 아프지 않도록, 서울이 챙겨드립니다

[1인 가구 건강관리 지원], 무엇이 있나요?
혼자 살면 아플 때 제일 외롭고 서럽기도 하죠. 혼자서 살다 보면 불규칙한 식사와 생활 리듬 때문에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서울시는 그중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어르신 1인 가구의 건강 관리를 지원합니다.

1인가구 건강관리 지원 관련 이미지

혼자 살아도 건강하게, 서울이 지켜드립니다

여성 1인 가구 건강 지원

1인 가구 여성이 꼭 필요한 건강 관리를 마음 편하게,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시립 보라매병원에서는 산부인과와 함께 갑상선센터, 유방센터 등 여성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라매병원 전문진료센터

어르신 1인 가구 건강 지원

저소득 노인에게는 사회 활동 기회와 일거리를 제공하고, 노인 1인 가구에게는 도시락이나 세탁물 배달을 도와주고 건강과 안전도 챙겨주는 말벗을 연결해 주는 '노노케어'를 운영합니다.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공익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독거노인, 조손가정 노인, 거동불편 노인, 경증치매 노인 등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말벗 등 간단한 활동을 하루 3시간 이내로 진행합니다. 일상 가전 및 상하수도, 쌀, 반찬 유무, 집안 위생 등을 점검해 드리고 도시락이나 세탁물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노노케어 참여방법
시니어 사회활동포탈 100세 누리 - 일자리 - 공익활동(새누리) - '노노케어' 검색
문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 (서울) 02-6203-0963

노노케어 참여 신청

1인 가구 정신건강 관리 지원

1인 가구가 놓치기 쉬운 정신건강까지 챙겨드리기 위해, 25개 자치구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우울증 검진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간편하게 마음을 점검해 보고 챙길 수 있도록 서울시 정신건강 통합 홈페이지 블루터치도 함께 운영합니다. 온라인 우울증 자가관리 '마음 터치'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인드스파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정신건강증진센터의 프로그램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터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울에서 1인 라이프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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