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유롭게 [청와대 앞길]을 걸어요.

권위의 상징이 시민의 품으로

가까이 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청와대를 이제는 자유롭게 걸어요. 앞을 가로막는 벽처럼 느껴졌던 검문소와 바리게이트는, 이제 친절히 길을 알려주는 교통안내초소가 되었습니다. 북악산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청와대 정문 앞에서 온가족이 함께 모여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청와대 24시간 개방'의 특별한 매력 3가지

서울 관광의 중심이 된 청와대

청와대 앞의 경복궁 둘레길을 이제는 24시간 걸을 수 있습니다. 멀리 돌아갈 필요 없이 둘레길 주변에 있는 북촌 한옥마을을 들린 뒤, 아름다운 경복궁의 야경을 가로질러 통인시장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안전하고 친근한 청와대

이제 청와대 앞에는 우리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딱딱하게 묻던 검문소 대신, 길을 알려주는 친절한 경찰관들이 서있습니다. 24시간 우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찰관들이 있기에, 청와대는 언제나 안전한 우리들의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부터 손주까지 3대에게 감동을 주는 청와대

청와대 인근 고등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은 이제 더 이상 늦은 하교시간에 빙 돌아서 집을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더욱 안전하고 가깝게 청와대 앞길을 가로질러 귀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0년 만에 완전 개방된 청와대를 본 학생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과거를 추억하며 감동하셨습니다. 이제 청와대는 '모두를 가로막던 길목'이 아닌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통로'가 되었답니다.

 

청와대 앞길 어떻게 찾아가나요?

주소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청와대 앞길
이용시간
24시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
버스
효자동(01-112) 정류장 하차
지선버스(초록) : 1020, 1711, 7016, 7018, 7022, 7212

24시간 개방청와대 앞길을 걸어보세요.

청와대 앞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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