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인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희망하우징]

보증금, 월세, 계약기간 걱정없이 편안하게 살며 공부하세요

희망하우징은 서울시에서 공급하는 '대학생임대주택'의 다른 이름입니다. 서울특별시 SH공사에서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하거나, 원룸을 직접 건설해 대학생 1인 가구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최장 4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비용 인상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2015년 9월 말 현재 총 1,038실의 희망하우징이 공급되었습니다.

희망하우징 관련 이미지

마음도 편하고 지갑도 편안한 희망하우징

서울시에서 직접 마련해 믿을 수 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집을 떠나 서울로 이사 온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걱정은 '집'이죠. 비싼 서울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면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기숙사는 여전히 부족하고, 재개발과 뉴타운 사업으로 학교 앞의 소형주택은 계속 사라지고 있습니다. 비용에 맞추면 허름하고 위험한 집, 좁고 불편한 집에 살아야 하거나 그마저도 구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깨끗하고 살만한 집을 찾으면 턱없이 비싼 보증금과 월세 때문에 허리가 휘거나,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만 합니다. 서울시는 대학생 1인 가구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에서 멀지 않은 지역의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하거나, 새 원룸을 건설해 희망하우징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SH공사에서 매입, 리모델링, 건설을 진행해 믿을 수 있고, 계약도 SH공사와 진행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과 월세 모두 부담을 확 줄였습니다

희망하우징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비용입니다. 수백만 원,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목돈을 마련해야 했던 임대보증금은 100만 원으로 낮추고, 매달 수십만 원씩 꼬박꼬박 내야 해 더 부담스러운 월세는 최저 약 5만8천 원부터 최고 16만 원까지 파격적으로 낮추었습니다. 한번 입주한 후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1회 재계약을 할 수 있어 최장 4년까지 월세 오를 걱정 없이, 이사갈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희망하우징의 월세는 주택 형태와 입주자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희망하우징 소개 페이지에서 자세한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희망하우징 신청 방법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신청인이 유주택자, 서울 내 공공임대주택거주자이거나 학점은행제학교, 사이버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순위별 기준은 희망하우징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 두었다가 지원자 모집이 시작되면 빨리 SH공사에 방문해서 접수해 주세요. SH공사는 3호선 대청역 8번 출구에 있고, 희망하우징 담당 부서는 1층 맞춤 임대부입니다.

희망하우징 위치 보기 SH공사 위치 보기

집 떠나 서울에 혼자 살며 공부하기, 서울이 이제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희망하우징 자세히 보기


TOP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