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구로, 육아를 대화하다 "아육대"

구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의 방향성을 재고하거나 새로운 운영방식을 채택하고자 할 때, 혹은 새로운 사업 및 프로그램을 모색하는 기관에 추천합니다.

 

열린마루는 자치구센터가 서울시센터와 지역주민을 잇는 허브가 되어지역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사업에 적용하거나, 혹은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치구센터는 자연스럽게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하게 되고, 지역주민의 욕구와 방향성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주민의 입장에서는 자치구센터와 서울시센터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비슷한 환경 혹은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이 열린마루의 참여자가 되어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는 비슷한 환경 혹은 욕구를 가진 지역 주민과 논의를 통하여 욕구를 서비스로 제공받을 어떤 방법이 있는지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되고, 자치구센터는 이러한 욕구를 어떻게 서비스화할지와 그 방향성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방향성을 재고하거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자 할 때, 혹은 새로운 사업 및 프로그램을 모색하는 기관에 추천하고자 합니다.
공간개방이나 직·간접서비스를 제공할 때, 서면에 의한 참여자의 욕구조사를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만약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응하는 참여자는 많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열린마루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원하는 주제에 대한 참여자의 의견과 욕구를 파악할 수 있고, 참여자 간 논의를 통하여 욕구를 어떠한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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