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서비스 정보
- 2020년 3차 한부모가족 주거자금 소액대출사업 '나는 가장이다' 2020.09.17 2020년 제3차 한부모가족 주거자금 소액대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임산부 및 만2세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지원 2020.08.04 처음 겪는 임신, 출산, 아이 돌보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초보 부모를 위해 정부는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와 양육과정을 지지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 2020.07.23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부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농산물꾸러미사업은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농촌과 농업인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안정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세대에게는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는 지원사업입니다.
- 한부모가족 가사지원서비스사업 홍보 및 신청 2020.07.23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일·생활 양립이 어려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가사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돌봄 시간 확보 및 쉼 제공을 위한 가사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2020.07.09 보건복지부는 2020년 7월 1일부터 더 많은 출산 가정에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 2020년 한부모, 조손가족 복지서비스 안내 2020.06.30 2020년 한부모,조손가족 복지서비스 안내입니다.
-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후기 (2019년도) 2019.12.31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후기(2019년도) '나는 둘째 딸과 친해지고 있어요' 최우수상 수상자 노원구 전우진 주거지 근처에 도움을 받을 친인척이 없는 우리 집은 애초에 육아를 지원받지 못하는 육아독립군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엄마나 아빠 한 명만의 독박육아가 아니라는 건데, 비교적 직주근접인 엄마와 다행히도 칼퇴가 가능한 직장을 둔 아빠로 인해 등원은 엄마, 하원은 아빠라는 규칙적인 일상을 가져가고 있다. 오늘도 헐레벌떡 아이를 하원시키러 어린이집에 들어서면 오늘의 통합반에 옹기종기 아이들이 모여 놀고 있다. 자는 모습 보고 출근하고 어린이집에서 오늘 첫 얼굴을 대면하지만 언제나처럼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밝은 얼굴로 나를 맞아준다. 저 아이는 세상 그 어두운 밤길에서도 미소만으로 나를 밝혀줄 아침 햇살의 미소를 가진 나의 둘째 딸 소이다.
- 패밀리셰프 후기(2019년도) 2019.12.31 패밀리셰프 후기(2019년도) '요리체험! 오늘은 내가 셰프예요' 전체부문 대상 수상자 광진구 이기형 주말 아침. 창밖은 이미 환하게 밝아있었다. 평소 같았다면 학교 갈 딸 들을 깨우는 내 큰 소리가 온 집안을 메아리치고 있을 시간이겠지만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늦잠을 자게 하는 편이어서 딸 들은 모처럼의 주말 늦잠을 자고 있다. 며칠 전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행복가족 2019” 패밀리셰프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고 참여한다고 약속했던 일을 기억해낸 나는 일주일 전 저녁을 먹으면서 딸들에게 이야기했던 게 생각나 딸들을 깨웠다. 두 딸 들은 “오늘 학교 안 가도 되는데”라며 덮고 있던 이불을 얼굴까지 끌어가 덮어버리곤 일어날 생각이 없는지 계속 잠을 자고 있다. “늦었어. 지난번에 프로그램 간다고 아빠하고 약속했잖아.” “빨리 씻고 준비하자.” “꼭 가야 해? 안 가면 안 돼?”라며 짜증을 내는 딸들에게 “아빠가 참여한다고 약속했어. 빨리 일어나 준비해.”라며 소리를 질러 버렸다.
- 아동기 부모교실 후기(2019년도) 2019.12.31 아동기 부모교실 후기(2019년도) '부모되는 과정을 배우다' 최우수상 수상자 성동구 박현주 우물쭈물하다가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 이 묘비명에 눈길이 자꾸 간다. 왜 그럴까? 내 삶이 그런 것 같기 때문이다. 두 아이(15세, 12세)를 낳고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커가는 아이들이 저절로 크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울타리가 되어 살아가는 지금, 어쩔 수 없이 시행착오를 하게 되고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때 나는 어떻게 해결점을 찾고 있는가? 커피 한 잔을 손에 든 채 엄마들과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수다로 풀어내는걸로 그치지는 않는지 반성했다. 양육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의 하나로 좋을 수 있지만, 중심을 잡지 못한 채 그냥 살아보면 이도 저도 아니게 살 것 같았기 때문이다.
- 한부모정책포럼 안내, ‘워라밸(work+life balance) 시각에서 본 한부모의 노동과 삶’ 2019.10.20 한국한부모연합과 국회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이 함께 한부모 정책포럼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고용보험 미적용자를 위한 '출산 급여' 신청하세요 2019.10.18 고용보험 미적용 출산여성에게 출산급여 지원이 확대됩니다.
- 임신과 출산 걱정 덜어드려요 2019.10.15 임신·출산 가정에 도움이 되는 서울시 지원 정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