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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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MY육아행복도우미 MY서초구가족센터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MY육아행복도우미 MY서초구가족센터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아자프로젝트 (서초구센터/김현규) 아이를 낳고 나서 나와 와이프는 항상 회사에서의 끊임없는 일과 스트레스, 그리고 집에 오면 끝없는 육아와 집안일의 굴레에서 쳇바퀴처럼 돌고 있었다. 아이가 커가면서 조금씩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러던 와중에 서초구 가족센터에서 하는 'MY대디, MY피티'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식습관교육, 건강간식 만들기, 숲체험, 신체놀이 등 매월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와 참여하면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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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막둥이 셋째딸과 아빠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시간”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막둥이 셋째딸과 아빠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시간”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아자프로젝트 (금천구센터/진동환) 제1장. 초보 아빠의 용기 있는 첫걸음 : ‘끝없는 배움, 한 발짝 가까워진 우리 사이’ 2023 아버지-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 「아자프로젝트」 ‘금나래부자(富子)성장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써 내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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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아빠 아름답고 지혜롭다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아빠 아름답고 지혜롭다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아자프로젝트 (강북구센터/인현호) 2008년 결혼 후 경제적인 기반을 잡기 위해 분가를 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아이 둘을 낳게 된다.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자녀로 이루어진 ‘3세대 가정’으로 12년을 함께 거주했다. 강산도 변하고 어머니도 연세 드시면서 육체적으로 힘이 드셨나 보다. 본 고향지인 전라남도 무안으로 이사를 가시겠다고 하셨다. 우리가 맞벌이를 하니 당분간은 아이 둘도 함께 데려가서 1년간 키워주셨고, 금년 1월부터 서울에서 우리 부부가 키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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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아빠도 한 걸음, 아이도 한 걸음 -서로에게 다가가는 시간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도 한 걸음, 아이도 한 걸음 - 서로에게 다가가는 시간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아자프로젝트 (강북구센터/최명수) “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고?” 이렇게 “2023 아자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주말마다 개인적인 일로 바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주말마다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 프로그램에 반드시 당첨되기를 바랐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 모든 아빠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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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칭찬을 먹고 자라는 주형이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칭찬을 먹고 자라는 주형이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아자프로젝트 (강동구센터/이은우) 어느 날, 아내가 강동구 가족센터에서 아빠와 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신청하였고, 나는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평일에는 회사 일로 아이와 함께하지 못하였고, 주말에는 아들과 어떻게 잘 보내야 할지 몰랐는데, 나는 왠지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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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봄부터 가을까지 너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들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봄부터 가을까지 너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들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영등포구센터/김상훈) 올해 봄 아내가 지금 내게 꼭 필요한 것 같아 신청했는데 선정됐다며 들뜬 목소리로 둘째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라고 했다. 첫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날 둘째 아이의 손을 잡고 영등포구 가족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여 쭈뼛 쭈뼛 거리며 진행 장소로 가보니 나와 비슷한 연배의 아빠들과 둘째 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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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아빠가 바뀌였어요^^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가 바뀌였어요^^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도봉구센터/문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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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찬란한 우리의 봄날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찬란한 우리의 봄날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강북구센터/김진철) ‘xn+yn=zn에서 n이 3 이상의 정수일 때, 이 방정식을 만족하는 정수해 x,y,z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그 유명한 ‘파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300년 이상 수학자를 괴롭혔던 난제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 난제 역시 인류 공통의 최대 난제인 ‘육아’에 비할 것이 못 된다고 생각한다. 이 ‘육아’라는 것은 정해진 법칙도 없고, 정답지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 부모가 그랬듯이 우리도 부모가 된 이상 육아라는 최대 난제 풀이에 도전해야 하고,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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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즐겁게 GO!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즐겁게 GO! 2023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 최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구로구센터/강형윤) 조그마한 변화라도 기대하며 신청한 “아자프로젝트” 우리 가족에게 첫째 아이 이후론 아이는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자궁경부무력증과 고위험산모에 해당하는 아내가 힘들게 첫째 아이를 지켜 출산했기에 또다시 그 힘듦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동생을 바라고, 놀이를 할 때나 주변에 형 또는 누나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면서 외롭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우리 부부는 고민 끝에 아이를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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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아빠가 해내서 기뻤어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가 해내서 기뻤어 2023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 최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강북구센터/최재석) ≪ 아자 프로젝트 – 소심한 아빠의 도전 ≫ ‘내 삶의 힘이 되는 강북구 가족센터, 아자 프로젝트’의 참가 공고를 보고 선뜻 용기를 내어 신청했다. 2023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무더웠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원한 청량감을 느꼈다. 무엇보다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강북구 가족센터 센터장님과 아자 프로젝트 담당자님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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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나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 2022.12.21 | 맞돌봄 프로젝트 나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 2022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이신도 | 강북구가족센터) 평소 주말에는 일하기도 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오전에는 집에서 쉬고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데 대부분 아내가 중심이 되어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직장생활과 큰아이 ADHD 치료 상담, 둘째, 셋째를 돌보면서 몇 번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많이 도와주고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아내의 부탁을 전적으로 수용해주지 못했었다. 아내가 아이들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알아보던 중 이번 “2022년 아자 프로젝트”를 참여해 보는 것을 부탁해 지난 8월 27일(토)과 9월 3일(토)까지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유1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 “2022년 아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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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아빠로서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던 10월 2022.12.21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로서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던 10월 2022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홍준석 | 관악구가족센터) <아자 프로젝트? 나도 한 번 해볼까?> “여보~ 아자프로젝트 당신 한번 세은이랑 해볼래?” 아내가 아자프로젝트에 대한 취지와 프로그램을 설명해 준 후 참여해 보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빠 인생 6년차, 나름 육아에 적응되었다고 생각을 해왔지만, 아이와 단둘이 시간을 내어 활동을 해본 적은 없었기에 약간의 망설임과 기대감을 품고 아자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