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후기
- 2018 우수후기 장려 '아이와 같은 꿈을 꾸다'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아이와 같은 꿈을 꾸다 2018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 / 관악구센터 구라하라 야수히로
- 2018 우수후기 장려 '아빠랑 나랑 스마일 – 가족의 의미'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아빠랑 나랑 스마일 - 가족의 의미 2018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 / 광진구센터 송용균
- 2018 우수후기 장려 '새로워진 부자 관계의 발판 <부자유친 건축학교>에 참가하며'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새로워진 부자 관계의 발판 <부자유친 건축학교>에 참가하며 2018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 / 구로구센터 구자옥
- 2018 우수후기 장려 '아빠와 재은이가 함께 만드는 한 해'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아빠와 재은이가 함께 만드는 한 해 2018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 / 노원구센터 안세영
- 패밀리셰프 후기(2018년도) 2018.12.31 | 패밀리셰프 패밀리셰프 후기(2018년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떡볶이' 최우수상 수상자 도봉구 진영균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태권도 학원도 다니고 등하교도 혼자서 하는 걸 보면 대견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아빠 팔베개를 늘 해줘야 잠들고, 혼자 자지 못해서 엄마, 아빠 사이를 갈라놓고, 목욕할 때는 아빠와 꼭 해야 하고, 심지어 홀딱 벗은 채 아빠한테 안겨야 직성이 풀리는 아들 녀석! 아이 커가는 재미를 보는 것도 너무 커버렸나 아쉬운 감정이 생기는 것도, 내 아들이 남부럽지 않게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그러던 와중에 올해 녀석이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패밀리셰프다.
-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후기 (2018년도) 2018.12.31 | 아버지교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후기 (2018년도) '아버지 자존감, 필요성과 정당성' 최우수상 수상자 성북구 여병기 두 돌이 지나지 않은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아버지 교실을 꼭 들어야 하는지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하루하루를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 교육에 대한 저의 평소의 생각으로는‘아이는 아빠보다는 엄마한테 잘 맡기면 알아서 잘 클 거야’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와이프가 친정으로 잠시 간 사이 아이를 혼자 보게 되었는데 아이가 아빠인 저를 아주 낯선 사람과 함께 있는 마냥, 힘들어하고 울고 떼쓰고 오로지 엄마만 찾는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속상하기도 하고‘내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청소년기 부모교실 후기(2018년도) 2018.12.31 | 청소년기부모교실 청소년기 부모교실 후기(2018년도) '목화꽃을 피우기까지' 전체부분 대상 수상자 광진구 정경희 재작년 경우 크리스마스에 문익점 선생이 붓끝에 씨를 넣어 와서 우리나라에 목화를 보급했다던 그 목화솜 꽃을 센스 있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그 뒤로 1년 동안 집에 묵혀둔 뒤 먼지가 쌓여 버릴까 하다가 솜 안에 있는 씨를 발견하여 자그마한 화분에 무심코 심었다. 그런데 그 화분에서 강낭콩 새싹처럼 모습을 드러내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쏠쏠하게 재미가 있었다. 도대체 이렇게 자라서 어떻게 저런 팝콘 같은 목화솜 꽃이 되는 걸까 신기하기만 하였다. 가끔 생각날 때 물 한번 주고 생각나서 어쩌다가 들여다보면 어느새 다른 모습이 되어있었다. 어느 날 봉우리에서 아이보리색 꽃이 피었다.‘아! 이게 진짜 목화꽃이구나.’감탄을 하고 그다음 날에는 분홍색으로 변하면서 수줍게 오므라들더니 보라색으로 시들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 2018 우수후기 장려 '우리 가족 파이팅'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우리 가족 파이팅 2018 부자유친 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 / 동대문구센터 배성수
- 아동기 부모교실 후기 (2018년도) 2018.12.31 | 아동기부모교실 아동기 부모교실 후기(2018년도) '베트남 가족 다둥이의 엄마, 내 아이에 대한 이해' 최우수상 수상자 성북구 전예은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인으로 2008년 한국으로 결혼을 와서 세 아이를 가진 다문화 가족 엄마, 전예은입니다. 한국에 온 지는 벌써 10년이 넘었고 바쁘게 일하면서 세 자녀를 기르다 보니 정작 내 아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저와 가장 친한 사례관리 선생님을 통해 성북구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서는‘아동기 부모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을 9월에 한다는 추천을 받아 신청하게 되었고 열심히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 예비부부교실 후기 (2018년도) 2018.07.02 | 예비부부교실 예비부부교실 후기 (2018년도) '둘이 하나가 된다는 건' 최우수상 수상자 도봉구 심성민, 김성은 2018년 9월 15일, 저희는 결혼한 지 두 달이 된 신혼부부입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부부 같지만, 저희 부부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3월에 만나, 6개월 만에 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한 것입니다. 만난 지 1주일 만에 연애를 하기로 하고, 그 다음 달 식장을 예약한 후, 1개월 후에 상견례를 했습니다.
- 예비부부교실 후기 (2016년도) 2016.12.14 | 예비부부교실 2016년도 예비부부교실에 참여한 예비부부가 남긴 후기 중에서 박혜영/이재환 예비부부(최우수 성북구), 김예름/김진오 예비부부(우수 동대문구), 김진환/장애리 예비부부(서초구), 박하나/전대창 예비부부(성동구)의 후기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청소년기 부모교실 후기 (2016년도) 2016.12.14 | 청소년기부모교실 청소년기 부모교실 후기 (2016년도) 최우수 성북구 손지영 외동아들을 두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계속된 직장생활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에 어지간한 부모교육은 찾아서 참여하려고 하는 편이랍니다. 이번에도 역시 학교에서 부모교육을 한다는 가정통신문을 받고 직장엔 오전 반차를 쓰고 청소년기 부모교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활동 중에 어릴 적 둘째로 자란 나와 현재 외동아로 살고 있는 내 아이의 서로 다른 입장을 생각해보며 외롭게 자라고 있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그로 인한 아이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고 이해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동시대를 살아온 또래 어머니들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