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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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청소년기 부모교실 4주차 강의를 듣고
2021.12.31 | 청소년기부모교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청소년기 부모교실 4주차 강의를 듣고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청소년기 부모교실 우수 (성북구센터/조난영)
몸과 마음이 병들다.
아이가 언제부턴가 이상해졌다. 늘 거실에 나와 있던 아이가 자기 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았고 웃음이 그렇게 많던 아이가 도통 인상만 쓰고 다녔다. 일주일에 세 번 등교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아침마다 온갖 투정을 부렸다. 참고 참다 한마디 잔소리하는 날이면 내 목소리보다 더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냈다. 분명 아이가 이상해졌다. 보통 이것을 사춘기라고 하는 것 같은데 열세 살 초등 6학년에 이 정도라면 나는 이 아이를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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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무화과같은 청소년기 부모교육
2021.12.31 | 청소년기부모교실
무화과같은 청소년기 부모교육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청소년기 부모교실 최우수 (성동구센터/박현주)
여름 끝자락, 가을을 열 때쯤 만나게 되는 과일이 있다. 바로 무화과이다. 무화과나무의 열매인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아 ‘무화과’(無花果)라 불린다. 사실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게 아니라 열매 속에서 꽃을 피운다.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며 농약을 치지 않는 과일이라 그냥 흐르는 물에 닦은 후 무르기 전에 바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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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8살 엄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021.12.31 | 아동기부모교실
8살 엄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아동기 부모교실 우수 (관악구센터/허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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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내 맘도 몰라주는 사랑하는 내 딸, 내 맘도 몰라주는 미운 아빠
2021.12.31 | 아동기부모교실
내 맘도 몰라주는 사랑하는 내 딸, 내 맘도 몰라주는 미운 아빠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아동기 부모교실 우수 (성북구센터/박영규)
나의 삶이 행복하기 위해선 내 가족도 행복해야 한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을 이해하면 난 행복한 것이다.
나의 행복,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박영규입니다.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이 권위적이어서 경직되고 무거운 분위기의 집이었습니다. 신혼 때 저의 권위적인 태도로 아내와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권유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부부 상담을 받고 부부관계는 물론 내 삶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돈 많이 벌어다 주고, 가족의 안정된 삶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면서 참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가족은 기쁨도 슬픔도 함께해야 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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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2021.12.31 | 아동기부모교실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아동기 부모교실 최우수 (양천구센터/김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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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신혼부부의 삶을 바꾸는 마법학교 “우리도 부자될 수 있을까요?”
2021.12.31 | 신혼부부교실
신혼부부의 삶을 바꾸는 마법학교 “우리도 부자될 수 있을까요?”
2021 서울가족학교 우수후기 공모전 신혼부부교실 우수 (노원구센터/정혜진)
‘결혼하면 돈 모으기 쉽다.’ 결혼 전에 어른들께서 해주셨던 이 말은 우리 부부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혼자일 때는 할 수 없었던 배달 메뉴 3개 시키기, 무작정 당일치기 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물건을 살 때는 내 것만 사면 미안하니까 남편 것도 꼭 챙겼다. 결국 늘 두 개를 들이는 꼴이 되었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제 하겠어.’, ‘아이 생기면 못 쓴다더라.’, ‘둘이 버니까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생각이 무절제한 소비패턴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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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바쁜 슈퍼맨보다 놀아주는 슈퍼맨이 좋아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슈퍼맨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이대훈 | 중랑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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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행복은 작은 것부터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행복은 작은 것부터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박영길 | 종로구센터)
코로나로 인하여 재택근무 및 집합금지 등으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평소 같으면 야근과 회식으로 아이들이 잠든 늦은 시간에 귀가하여 아침 일찍 출근하고 주말에는 피곤하다는이유로 이불과 한몸이 되어 온종일 TV를 보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상은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등교 대신 Zoom 수업으로 방안 컴퓨터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그야 말로 방학 아닌 방학을 보내고 있었지만 단한명 이러한 저와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아내, 아내의 잔소리에 의무적으로 주말만이라도 일정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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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나는 아빠다(나는 아이들과의 소통에 푹 빠졌다!)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나는 아빠다(나는 심야식당 이후로 아이들과의 소통에 푹 빠졌다!)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정종민 | 관악구센터)
부끄럽지만 사실 아빠의 심야식당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 전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요리해 본적도 없고 아이들과 다양한 소통을 해 보려고 노력해 보지도 않는 가부장적인 아빠였습니다. 단지 제 기준의 좋은 아빠란 아이가 사달라고 하는 것 사 주고 놀아 달라고 하면 시간 날 때는 놀아주는 아빠면 최고의 아빠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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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저녁이 있는 삶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저녁이 있는 삶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최중원 | 관악구센터)
어릴적 공부보다 밤늦게까지 동네 친구 형들과 오징어 게임, 말뚝박기, 전기놀이, 셀수 없을 정도로 그 시절 생각해보면 뛰어 놀았던 기억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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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소은이와 아빠의 행복한 동행 “아빠의 심야식당”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소은이와 아빠의 행복한 동행 "아빠의 심야식당"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최우수 (박찬홍 | 관악구센터)
갑작스러운 큰아이의 아픔,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던 큰딸은 “하늘이 도왔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큰 어려움 속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아픔 이후 중증장애라는 더 큰 시련과 어려움은 당사자인 큰딸 수연이 외에 온 가족에게 조금씩 다가왔다.
발달장애와 난치성 뇌전증으로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큰딸이기에 부모의 마음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아픈 딸에게 더 많은 손길과 마음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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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해외 파견을 앞둔 아빠의 선물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해외 파견을 앞둔 아빠의 선물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장려 (신준섭 | 동대문구센터)
저는 가을에 해외 장기 파견을 앞둔 세 아이 아빠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자녀들과 잠시 떨어져 지낸 적이 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딸은 처음으로 아빠의 부재를 알게 되었고, 출장지에서 잠시 나눴던 영상통화에서 딸이 아빠가 보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올가을 회사에서 해외 장기 파견이 결정되어 2년 정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