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후기
-
[아자프로젝트 후기] 아빠와 딸의 행복한 음식 만들기 여행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와 딸의 행복한 음식 만들기 여행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장려 (강경민 | 관악구센터) 안녕하세요? 항상 딸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평범한 아빠입니다. 우연히 2021 서울시 아자프로젝트 아빠의 심야식당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을 때 ‘와 이거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딸한테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했었죠. 딸이 워낙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선생님께서 줌을 통해 함께 만드는 시간까지 주신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9월 아빠의 심야식당2 프로그램은 딸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
[아자프로젝트 후기] 아빠!! 같이 놀자!!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 같이 놀자!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장려 (김정열 | 노원구센터)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중 아내에게 사진 한 장이 전송되었다. ‘아빠! 오늘은 뭐해요?’ 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부- 자녀 친밀감 향상을 위한 아자프로젝트에 관한 홍보사진이었다. 2000년에 상계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첫째아이와 함께 했던 ‘너두 요리할 수 있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 후 첫째 아이가 요리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8~10세 아동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글보글 요리 뚝딱’을 단순하게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신청하게 되었다. 그런데 대상이 8~10세로 정해져 있어서 여섯 살 둘째 딸 아이가 서운해 할 것 같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신나는 놀이 팡팡’도 신청하게 된 것이다.
-
[아자프로젝트 후기] 아이는 아빠하기 나름이에요~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아이는 아빠하기 나름이에요~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장려 (유지환 | 노원구센터) 회사를 출근해야 하는 아빠는 아이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해외출장이 있을 때는 보름씩 못 보기도 했었고, 야근이나 회식을 하게 되면 그날 아이의 얼굴을 보기 어려웠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도 태어나면서 엄마의 젖을 먹어가며,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커왔는데 당연히 엄마와의 유대관계는 아빠와 비교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자프로젝트 후기] 함께라면 2021.12.14 | 맞돌봄 프로젝트 함께라면 2021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장려 (전규형 | 노원구센터) 참여동기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와 ZOOM을 이용한 놀이체험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 참여하게 되었다. 활동 내용 종이컵, 보자기, 구슬, 비누거품, 비석, 바구니, 휴지, 풍선 등을 이용한 놀이 활동
-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5주차 "쓰담서울" 2021.08.06 | 기타문화프로그램 "오전러닝하며 플로깅하니 4km도 순삭했어요!" - 5주간의 프로젝트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참가자 300명은 마지막 5주차 미션으로 플로깅 #쓰담서울 챌린지를 수행중입니다. ⠀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플로깅plogging.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4주차 "용기 있는 용기 시민" 2021.07.30 | 기타문화프로그램 "용기, 어디까지 내봤니?" 5주간의 프로젝트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참가자 300명은 4주차 미션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용기있는용기시민 챌린지를 수행중입니다. -
-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3주차 "하루 채식, 굿바이 미트" 2021.07.23 | 기타문화프로그램 채식은 개인의 선택일까? "고기소비가 환경오염과 연결된다니, 충격적이었어요." - 5주간의 프로젝트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참가자 300명은
-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2주차 "노라벨 챌린지" 2021.07.16 | 기타문화프로그램 "진작 했다면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길" - 5주간의 프로젝트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참가자 300명은 2주차 미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노라벨챌린지를 수행중입니다.
-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1주차 챌린지 "오늘은 텀블러해" 2021.07.08 | 기타문화프로그램 "텀블러? 무겁고 불편했죠. 이제는 환경파괴로 인한 자괴감이 더 무겁게 느껴져요." - <서울아 건강하자: 일주일 챌린지> 참가자 300명은 이번 한 주간
-
[아자프로젝트 후기] 코로나의 역설, 다시 찾은 행복 2020.12.31 | 맞돌봄 프로젝트 2020 부자유친프로젝트(現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장려 (박영길/종로구센터) 사상 유례가 없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것도 자유로이 여행을 가는 것도 제약이 되었습니다. 마스크 없이 문밖을 나가는 것조차 어려워졌습니다. 아침 일찍 아이들과 아내가 자고 있을 때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일은 여전히 일상이 되어 심한 경우 평일에는 깨어 있는 아이들을 못 보고 겨우 주말에 보는 경우가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
[아자프로젝트 후기] 소중함을 깨달은 아빠 2020.12.31 | 맞돌봄 프로젝트 2020 부자유친프로젝트(現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김명준/관악구센터) 저는 11살 아들, 5살 딸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항상 육아는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다며 육아를 위해 전업주부를 선택한 아내를 믿는다고 이야기하는 못된 남자였습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가 혼자서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책 읽어달라는 작은 딸아이의 외침과 함께 놀아달라는 큰아들의 호소에 마지못해 1시간 정도 겨우 놀아주는 척을 하고 먼저 잠을 청하곤 했습니다.
-
[아자프로젝트 후기] 또 다른 모습 2020.12.31 | 맞돌봄 프로젝트 2020 부자유친프로젝트(現 아자프로젝트) 우수후기 공모전 우수 (곽현제/관악구센터) 금요일 약속을 다음 기회를 미루고 평소에도 사진을 잘 찍지 않는 난 8시쯤 화상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내 모습을 담는다. 나는 무슨 얘기를 할까? 다른 아빠들은 무슨 얘기를 할까? 며칠 동안 생각해봤지만, 막상 카메라에 앉아 있으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