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후기
- 2019 우수참여후기 장려 "은평코드를 찾아라" 2019.12.31 | 아자프로젝트 은평코드를 찾아라 2019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은평구센터 최장한
- 2019 우수참여후기 장려 "아빠는 진짜 요리사!!!" 2019.12.31 | 아자프로젝트 아빠는 진짜 요리사!!! 2019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종로구센터 배연광
-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후기 (2019년도) 2019.12.31 | 아버지교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후기(2019년도) '나는 둘째 딸과 친해지고 있어요' 최우수상 수상자 노원구 전우진 주거지 근처에 도움을 받을 친인척이 없는 우리 집은 애초에 육아를 지원받지 못하는 육아독립군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엄마나 아빠 한 명만의 독박육아가 아니라는 건데, 비교적 직주근접인 엄마와 다행히도 칼퇴가 가능한 직장을 둔 아빠로 인해 등원은 엄마, 하원은 아빠라는 규칙적인 일상을 가져가고 있다. 오늘도 헐레벌떡 아이를 하원시키러 어린이집에 들어서면 오늘의 통합반에 옹기종기 아이들이 모여 놀고 있다. 자는 모습 보고 출근하고 어린이집에서 오늘 첫 얼굴을 대면하지만 언제나처럼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밝은 얼굴로 나를 맞아준다. 저 아이는 세상 그 어두운 밤길에서도 미소만으로 나를 밝혀줄 아침 햇살의 미소를 가진 나의 둘째 딸 소이다.
- 패밀리셰프 후기(2019년도) 2019.12.31 | 패밀리셰프 패밀리셰프 후기(2019년도) '요리체험! 오늘은 내가 셰프예요' 전체부문 대상 수상자 광진구 이기형 주말 아침. 창밖은 이미 환하게 밝아있었다. 평소 같았다면 학교 갈 딸 들을 깨우는 내 큰 소리가 온 집안을 메아리치고 있을 시간이겠지만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늦잠을 자게 하는 편이어서 딸 들은 모처럼의 주말 늦잠을 자고 있다. 며칠 전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행복가족 2019” 패밀리셰프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고 참여한다고 약속했던 일을 기억해낸 나는 일주일 전 저녁을 먹으면서 딸들에게 이야기했던 게 생각나 딸들을 깨웠다. 두 딸 들은 “오늘 학교 안 가도 되는데”라며 덮고 있던 이불을 얼굴까지 끌어가 덮어버리곤 일어날 생각이 없는지 계속 잠을 자고 있다. “늦었어. 지난번에 프로그램 간다고 아빠하고 약속했잖아.” “빨리 씻고 준비하자.” “꼭 가야 해? 안 가면 안 돼?”라며 짜증을 내는 딸들에게 “아빠가 참여한다고 약속했어. 빨리 일어나 준비해.”라며 소리를 질러 버렸다.
- 청소년기 부모교실 후기(2019년도) 2019.12.31 | 청소년기부모교실 청소년기 부모교실 후기(2019년도) '아이보다 나를 먼저 되돌아보게 한 소중한 시간' 최우수상 수상자 성동구 이민식 학교에서 부모교실 안내 문자를 받았다. 무엇보다 커리큘럼 중 ‘자녀 디지털 사용지도’라는 문구에 관심이 갔다. 집에만 오면 컴퓨터 게임에, 잘 때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아들이 떠올라 늘 그렇듯 집사람에게 미루듯이 재전송을 했다 요즘 일이 많아서 수업에 참여할 수 없다는 집사람의 대답에 한동안 고민을 했다. 예전 같으면 그냥 없었던 일로 잊었을 것이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하고 전보다 말이 없고 신경질도 부쩍 부리는 아들의 모습이 자꾸 눈에 밟혀 용기 내어 전화했고 아빠들도 많이 오신다는 선생님의 한 마디에 대뜸 신청을 하였다.
- 아동기 부모교실 후기(2019년도) 2019.12.31 | 아동기부모교실 아동기 부모교실 후기(2019년도) '부모되는 과정을 배우다' 최우수상 수상자 성동구 박현주 우물쭈물하다가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 이 묘비명에 눈길이 자꾸 간다. 왜 그럴까? 내 삶이 그런 것 같기 때문이다. 두 아이(15세, 12세)를 낳고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커가는 아이들이 저절로 크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울타리가 되어 살아가는 지금, 어쩔 수 없이 시행착오를 하게 되고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때 나는 어떻게 해결점을 찾고 있는가? 커피 한 잔을 손에 든 채 엄마들과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수다로 풀어내는걸로 그치지는 않는지 반성했다. 양육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의 하나로 좋을 수 있지만, 중심을 잡지 못한 채 그냥 살아보면 이도 저도 아니게 살 것 같았기 때문이다.
- 예비부부교실 후기 (2019년도) 2019.12.31 | 예비부부교실 예비부부교실 후기(2019년도)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 아닌 평생이 행복할 “결혼생활”을 위해' 최우수상 수상자 중랑구 홍아름 화려하게 반짝이는 샹들리에 조명 아래 멋진 슈트 차림을 한 왕자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공주가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축하 음악과 하객들의 환영 속에 행복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은 제가 늘 상상했던 저의 상상 속 결혼식이었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연애한 지 2년 반쯤이 지났을 무렵, 드디어 우리 커플도 2019년 9월 21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정해진 결혼식까지 약 10개월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저는 상상으로만 꿈꿨던 나의 결혼식 로망이 드디어 현실에서도 이뤄지겠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나 설렜습니다.
- 2018 우수후기 장려 '아이 마음 속의 보물찾기'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아이 마음 속의 보물찾기 2018 부자유친 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 / 은평구센터 정신운
- 2018 우수후기 장려 '부자유친! 우리 서로 알아가요'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부자유친! 우리 서로 알아가요 2018 부자유친 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장려상 / 성동구센터 문경진
- 2018 우수후기 최우수 '부자유친 건축학교에 참가하며'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부자유친 건축학교에 참가하며 2018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최우수상 / 구로구센터 김인태
- 2018 우수후기 최우수 '지금이 전성기 입니다!'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지금이 전성기 입니다! 2018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최우수상 / 노원구센터 한승훈
- 2018 우수후기 최우수 '아들과 키 맞추기' 2018.12.31 | 아자프로젝트 아들과 키 맞추기 2018 부자유친프로젝트 우수 참여후기 최우수상 / 성동구센터 임홍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