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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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아빠도 한 걸음, 아이도 한 걸음 -서로에게 다가가는 시간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도 한 걸음, 아이도 한 걸음 - 서로에게 다가가는 시간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아자프로젝트 (강북구센터/최명수)
“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고?” 이렇게 “2023 아자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주말마다 개인적인 일로 바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주말마다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 프로그램에 반드시 당첨되기를 바랐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 모든 아빠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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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깊이 알아본 시간
2024.07.10 | 예비부부교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깊이 알아본 시간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예비·신혼부부교실 (강북구센터/장태기)
예비부부교실은 결혼할 사람만 듣는 거 아닌가요?
눈앞에 놓인 과업만 집중하다 보니 여유를 잊고 지냈다. 그러다 한 사람이 내 마음을 비집고 들어왔다. 작은 재능을 타인에게 나눌 줄 아는 마음, ‘봉사활동’이란 이름으로 함께 인연을 이어갔다. 시간이 흐르며 타인의 손을 잡던 두 손은 서로 맞잡게 됐다.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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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칭찬을 먹고 자라는 주형이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칭찬을 먹고 자라는 주형이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장려상 / 아자프로젝트 (강동구센터/이은우)
어느 날, 아내가 강동구 가족센터에서 아빠와 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신청하였고, 나는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평일에는 회사 일로 아이와 함께하지 못하였고, 주말에는 아들과 어떻게 잘 보내야 할지 몰랐는데, 나는 왠지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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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반성하고 다짐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패밀리셰프>
2024.07.10 | 패밀리셰프
반성하고 다짐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패밀리셰프>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패밀리셰프 (중랑구센터/백설)
글재주는 없지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걸 보다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해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봅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남편 그리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 이렇게 세 명이고, 저와 남편이 둘 다 일을 하는 맞벌이 가정인 관계로 평일에는 보통 각자 사회생활하고 집에 돌아와서 세 가족 겨우 저녁 한 끼 같이 먹고, 씻고, 자는 게 전부라 셋이 함께 무언가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다 보니 주말에는 세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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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상담지원사업 후기] 함께 걷는 길: 부부상담의 여정
2024.07.10 | 기타상담프로그램
함께 걷는 길: 부부상담의 여정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가족상담지원사업 (은평구센터/배황수)
결혼 4년차 다문화가정으로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며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크게 다투었는데, 도돌이표처럼 서로 같은 말만 반복하고, 감정 싸움만 했습니다. 문제의 골은 더욱 깊어 갔습니다. 아내는 답답해했고, 감정과 생각 표현이 서툰 저도 답답했습니다. 갈등은 쌓이고 관계는 악화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우리는 상담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일반병원이나 사기업은 상담이 부담되는 가격 이었습니다. 다행히 가족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담당자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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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봄부터 가을까지 너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들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봄부터 가을까지 너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들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영등포구센터/김상훈)
올해 봄 아내가 지금 내게 꼭 필요한 것 같아 신청했는데 선정됐다며 들뜬 목소리로 둘째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라고 했다. 첫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날 둘째 아이의 손을 잡고 영등포구 가족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여 쭈뼛 쭈뼛 거리며 진행 장소로 가보니 나와 비슷한 연배의 아빠들과 둘째 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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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산소호흡기는 나에게!
2024.07.10 | 아동기부모교실
산소호흡기는 나에게!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동기부모교실 (서초구센터/신채리)
저는 2018년 결혼을 하고, 2019년 6월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12년간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가 35세에 결혼과 함께 신혼생활 없이 아이를 갖고 출산을 하면서, 일 년 동안 제 인생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였습니다.
출산 이전에는 ‘결혼과 육아’라는 단어가 참 낭만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 막연하게 TV 속 광고처럼 파란하늘 아래 밝은 햇살 사이로 엄마와 아빠가 유모차를 끌고 행복하게 웃는 가정을 떠올리며, 저 역시 그런 모습으로 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맞닥뜨린 현실은 제가 생각하던 TV 속 광고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현실은 마치 스릴러 영화와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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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아빠가 바뀌였어요^^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아빠가 바뀌였어요^^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도봉구센터/문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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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반짝반짝 패밀리셰프!
2024.07.10 | 패밀리셰프
반짝반짝 패밀리셰프!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패밀리셰프 (도봉구센터/김은지)
저는 도봉구에 산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도봉구로 이사를 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도 이곳에 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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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상담 후기] 어린 시절 나와의 약속
2024.07.10 | 기타상담프로그램
어린 신부의 행복 결혼 준비기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가족상담지원사업 (노원구센터/차수현)
“삑삑삑”
현관문 도어락을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누군가 집에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다. 도어락을 누르는 소리가 들려오면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초조한 마음으로 현관 쪽을 바라본다. 학교가 끝난 후 귀가한 아들이다. 긴장이 풀린다. 그리고 깨닫는다.
‘아, 이제 아빠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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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 후기] 지금 너와 나의 거리는?
2024.07.10 | 아동기부모교실
지금 너와 나의 거리는?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동기부모교실 (구로구센터/김나영)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니?
“아니 주원이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야?”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할까?”
나는 시계를 매분마다 확인하며 초조해진 목소리로 남편에게 말했다. 저녁 7시가 훌쩍 넘은 시간, 학교에서 큰아이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요즘 부쩍 귀가 시간이 늦어져서 일찍 들어오라고 당부했건만, 특히 오늘은 가족이 외식하기로 해서 다들 일찍 왔는데 큰아이만 도착하지 않아 평소 자주 놀던 놀이터로 찾으러 갔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해맑게 웃으며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 얼굴을 보니 화내지 말자고 다짐한 것도 잊은 채 반가움보다 미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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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프로젝트 후기] 찬란한 우리의 봄날
2024.07.10 | 맞돌봄 프로젝트
찬란한 우리의 봄날
2023 서울가족사업 우수후기 공모전 / 우수상 / 아자프로젝트 (강북구센터/김진철)
‘xn+yn=zn에서 n이 3 이상의 정수일 때, 이 방정식을 만족하는 정수해 x,y,z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그 유명한 ‘파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300년 이상 수학자를 괴롭혔던 난제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 난제 역시 인류 공통의 최대 난제인 ‘육아’에 비할 것이 못 된다고 생각한다. 이 ‘육아’라는 것은 정해진 법칙도 없고, 정답지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 부모가 그랬듯이 우리도 부모가 된 이상 육아라는 최대 난제 풀이에 도전해야 하고,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